[생활상식] 지식재산권 보호받는 법
상식맨이 작은 카페를 운영한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상식맨: 어? 말도 안 돼!
왜 그래요?
상식맨: 대기업인 원포인트사에서 우리 상표를 그만 쓰라고 소송을 걸었어요.
아니... 왜요?
상식맨: 우리 상표가 자기네 상표랑 비슷하다는데... 이거 진짜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상표거든요. 정말 억울해요.
음... 상표 소송이라...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 요청해볼까요?
상식맨: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요?
네.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기업 등이 무료 변리 서비스를 통해, 출원 서류 작성, 지식재산권 심판 소송 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상식맨: 당장 상담받아야겠어요.
먼저 예약을 한 다음, 센터를 방문하면 되는데요.
방문이 어려우면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서는 어떤 지원을 해주는 걸까요?
상식맨: 제가 이런 걸 받았는데요, 원포인트사랑 우리 카페는 영업 분야도 다르고, 상표도 비슷하지도 않은데... 대기업에서 소송을 걸었어요. 어떡하죠?
공익변리사: 걱정하지 마세요. 공익변리사가 직접 특허심판원 심판이나 심결취소 소송도 지원해드리구요. 만약 민사소송으로 갈 경우 소송비용도 지원해드립니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 연락해보세요~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지식재산권 보호받는 방법
▶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서 무료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라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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