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화공단 플라스틱 공장 방화 사건..발화지점을 찾아라

오장환 기자 2018. 9. 26.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 10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중국 국적 A씨가 발화지점인 공장 야적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플라스틱 적재 야적장에 뿌린 후 불길이 나는 것을 확인하여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스1) 오장환 기자 = 26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 10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중국 국적 A씨가 발화지점인 공장 야적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A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플라스틱 적재 야적장에 뿌린 후 불길이 나는 것을 확인하여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8.9.26/뉴스1

5zz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