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7승 도전

2018. 9. 26. 11: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29일에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MLB.com 켄 거닉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 선발 등판한다"라고 적었다. 애당초 류현진의 등판은 30일로 예상됐으나 하루 앞당겨졌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서 6승3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중이다. 2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서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최종전서 7승, 1점대 평균자책점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마지막 상대 샌프란시스코는 72승85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올 시즌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경기서 승패 없이 11⅔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