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제주 가끔 비..주 후반 태풍 영향받을 듯

2018. 9.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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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 가득하실 텐데요, 현재 기온 16.3도로 어제(25일) 아침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에는 오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20mm, 경북 동해안과 제주에는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태풍 '짜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본을 향하겠지만, 주 후반에는 우리나라 제주 해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16.3도, 부산 19.1도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서울 24도, 강릉 20도, 부산 23도가 예상됩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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