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박신영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 아이큐 156 이상"

뉴스엔 입력 2018. 9.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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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인 아나운서 박신영은 "중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미국 고등학교를 갔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가게 된 것 같다"고 대학 진학 이유를 밝혔다.

또 박신영은 아이큐를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초등학생 때 아이큐가 높았다. 프리랜서로 나오고 나서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 문제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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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신영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돼 ‘문제적 여자’ 편으로 꾸며졌다.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인 아나운서 박신영은 “중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미국 고등학교를 갔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가게 된 것 같다”고 대학 진학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였는데,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 부모님께서 허락을 안 해주셨다. 부모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경제학과를 가게 됐다. 저는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 뉴욕대 뮤지컬 학과였다. 레이디 가가, 안젤리나 졸리, 제가 갈 때 다코다 패닝도 다니고 있었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신영은 아이큐를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초등학생 때 아이큐가 높았다. 프리랜서로 나오고 나서 시험에 응시를 했는데 문제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156 이상이냐. 그 이상은 측정이 안 된다더라”고 물었고, 박신영은 “맞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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