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남편 스티븐 리 "美에 있는 큰딸에 못 해준 것 유주·유라에 할 수 있어 감사"(둥지탈출3)

추승현 입력 2018. 9.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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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에서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가 두 딸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전 앵커출신 방송인 박종진의 딸 박민 박진, 아역배우 박민하, 배우 이아현 딸 이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스티븐 리는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가 유주 나이쯤일 때부터 함께하지 못했다"며 "큰딸과 같이 못한 걸 유주, 유라에게 다 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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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둥지탈출3'에서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가 두 딸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전 앵커출신 방송인 박종진의 딸 박민 박진, 아역배우 박민하, 배우 이아현 딸 이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스티븐 리는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가 유주 나이쯤일 때부터 함께하지 못했다"며 "큰딸과 같이 못한 걸 유주, 유라에게 다 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스티븐 리는 이아현이 없을 때도 유주, 유라를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티븐 리의 고백에 박종진은 "인격적으로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감탄했다. 이아현은 "평소에도 남편이 클레어와 못했던 걸 애들이랑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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