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2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 9. 25. 20:38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추석연휴 이후 사흘간 집안에 쌓여 있던 재활용 쓰레기가 오늘부터 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양이지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의 끝은 결국 산 같은 쓰레기인 걸까요. 내용물에 비해 지나치게 큰 선물 포장이나 상자. 이젠 좀 줄일 때가 됐습니다. 아니, 줄일 때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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