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최선을 다해도 '아픈 건 아픈 거야' 外

2018. 9. 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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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최선을 다했어도 아픈 건 아픈 거죠.

보는 사람도 통증이 느껴지는 플레이, 톱 플레이 출발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공격인데요.

쳤습니다.

엄청나게 큰 타구.

필라델피아의 알테오가 따라가 봅니다마는 홈런입니다.

그런데 공을 따라가다가 펜스에 세게 부딪혔죠.

정말 세게 부딪혔어요.

공에 너무 집중을 했나요?

결국, 부상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다친 분이 또 있었어요.

홈런 온 볼을 잡으려고 한 어르신이 얼굴로 볼을 받았네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은데 얼음찜질 잘하셔야겠어요.

양키스의 브렉 가드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큰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서 잡아냈어요.

그런데 펜스에 부딪혔군요.

고통스러워 하는데 잡아내면 좀 덜 아플까요?

그래도 속으로는 정말 아프겠죠?

에리조나의 워커.

많이 아팠습니다.

마에다의 투구가 얼굴을 맞았어요.

입 주위에서 출혈도 좀 보이죠?

마에다도 많이 놀란 표정입니다.

오늘 다친 선수들, 큰 부상이 아니고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쓴웃음 짓게 하는 선수도 있군요?

네덜란드 프로 축구인데요.

경기 도중에 갑자기 지금 한 선수 쓰러지는 거 보셨죠?

뭔가 했더니 그냥 툭 쳤는데 얼마나 아팠기에 그럴까요?

아무래도 연기 연습 좀 필요한 것 같죠?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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