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 숙려제 본격화

이동현 기자 2018. 9.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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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오뉴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영어교육 방향을 결정할 교육부의 정책숙려제가 다음 달 본격화합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초 정책숙려제 진행기관을 선정하고 관련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숙려제를 진행하는 방식은 정부가 권고안을 내놓고 세부항목별로 찬반 여부를 묻는 방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론 과정에 걸리는 기간을 고려하면 결론은 12월에 나올 것으로 교육부는 예상했습니다.

이동현 기자 (dhl@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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