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5위 함연지 누구? 2000억대 주식부호 2명 탄생
채혜선 2018. 9. 24. 18:43
박진영 이사는 갖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지분 16.09%) 가치가 2047억원으로 올해 들어 166.2%나 급증해 2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트와이스와 갓세븐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주가가 급등했다.
한때 연예인 주식부호 1위였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6.12%의 YG엔터테인먼트 지분 평가액이 1492억원으로 3위에 그쳤다.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는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기고 받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가치가 440억원으로 4위였다.
또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씨는 보유 중인 풍국주정 지분 가치가 172억원으로 올해 26.5% 줄었지만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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