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잊은음식점' 이연복 아들 이홍운 셰프 깜짝출연, 중식업 경력만 10년이상

뉴스엔 입력 2018. 9.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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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 아들이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 출연했다.

9월 24일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제작진은 이연복 셰프를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총괄셰프로 섭외했다.

사전 미팅차 제작진과 만난 이연복 셰프는 "이건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더라. 감동도 있을 거고 좋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간판도 이걸로 달면 좋겠다. 사람들이 신기해하지 않을까"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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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셰프 이연복 아들이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 출연했다.

9월 24일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제작진은 이연복 셰프를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총괄셰프로 섭외했다.

사전 미팅차 제작진과 만난 이연복 셰프는 "이건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더라. 감동도 있을 거고 좋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간판도 이걸로 달면 좋겠다. 사람들이 신기해하지 않을까"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난 얼핏 이 음식점 이야기를 했을 때 손님을 어떻게 모집하지 생각이 들었다. 주방에는 유명 셰프들을 끌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오랜 경력의 셰프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 가운데 이연복 아들 이홍운 셰프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연복 셰프를 빼닮은 그는 중식업 경력 10년 이상의 실력파 셰프였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점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캐주얼 다큐멘터리다. 치매에 접어들기 시작한 경증 치매 환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수동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자발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방송이다.

(사진=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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