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눈 떼지 못하는 남편 류현진의 경기' [사진]

입력 2018. 9.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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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활약을 펼친 류현진(31·다저스)이 한가위에 시즌 6승을 선물했다.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14-0 완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6이닝 8삼진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전 세 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를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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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美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이도류' 활약을 펼친 류현진(31·다저스)이 한가위에 시즌 6승을 선물했다.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14-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87승 69패)는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류현진은 6이닝 8삼진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전 세 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를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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