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주인과 똑같이'..반려견의 하체운동

[뉴스투데이] 거실에서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런지 동작을 연습하는 남성.

이때 반려견이 주인을 뒤따르나 싶더니 갑자기 몸을 바닥에 푹 숙입니다.

미국 메인 주에 사는 '루카'라는 이름의 반려견인데요.

앞뒤로 다리를 번갈아 가며 움직이는 주인의 런지 동작을 흉내 낸 순간이라고요.

동작은 영 다르지만 어떻게든 주인을 똑같이 따라 하고 싶은 루카.

그림자처럼 주인을 따라 하려는 덩치 큰 반려견의 모습이 볼수록 귀엽네요.

지금까지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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