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女에 미국집까지"..'집사' 차인표♥신애라의 모든 것 [Oh!쎈 리뷰]

입력 2018. 9.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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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자녀부터 집까지 미국 생활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배우 신애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네 제자(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네 명의 제자들은 차인표와 신애라 가족이 사는 2층집을 방문했고 이들의 딸인 예은, 예진 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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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집사부일체'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자녀부터 집까지 미국 생활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배우 신애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네 제자(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대자 차인표는 사부로 신애라를 소개했고 신애라는 "미국을 살짝 경험하게 해주겠다"면서 미국 현지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그곳에서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아들인 차정민 군이 함께하는 학교 밴드가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었고 네 제자들이 즉석으로 함께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제자들은 차정민 군에게 "어머니가 관제탑이 맞느냐"고 물었고 차정민 군은 "맞다"면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어 네 명의 제자들은 차인표와 신애라 가족이 사는 2층집을 방문했고 이들의 딸인 예은, 예진 양을 만났다. 예진, 예은 양은 넓은 부엌과 방, 화장실 등을 순서대로 소개해줬고 집안 곳곳에 놓인 사진을 보던 신애라는 자신의 미국 유학과 석사 과정에 대해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이 외에도 신애라는 리더의 조건으로 결단력, 책임감, 인성, 희생 등을 언급하는가 하면 네 제자들을 동네 공용 수영으로 데려가 물놀이를 했고, 네 제자들은 관제탑 신애라가 미리 준비한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캘리포니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미국 유학 생활과 자녀, 집까지 그동안 대중이 궁금해하던 모든 것을 밝힌 신애라. 무엇보다 방송 말미 그는 네 제자들의 기질 테스트를 진행해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든 상황. 이에 캘리포니아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신애라와 네 제자들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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