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 시작

신재웅 2018. 9. 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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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연휴 사흘째이자 추석 당일인 오늘(24일)은 귀성·귀경 차량에 성묘 차량까지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시작된 귀성 정체는 자정쯤 풀리겠고, 귀경 정체는 아침 7시에서 8시쯤 나타나 내일 새벽 3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보다 190만 대 많은 575만 대의 차량이 오늘 하루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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