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맑아요..아침 짙은 안개 '안전 사고 유의'

KBS 입력 2018. 9. 21. 23:02 수정 2018. 9. 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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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오후 한때 중부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내린 비 때문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밤부터 내륙 지역은 안개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안개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들면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 26도로 오늘보다 4,5도 높습니다.

강원도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에서 7도나 높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부산 27도로 약간 덥겠습니다.

호남도 맑은 하늘과 함께 광주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가을 기운이 강해지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저녁으로 공기는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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