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진애 "공부가 제일 재밌어, 새벽 6시에 일어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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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에서 김진애 박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알쓸신잡3'에 새로 합류한 김진애는 "전보다 삶이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게 '알쓸신잡3'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인상 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육아 시간을 피해 공부를 하기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는 김진애는 이날 '알쓸신잡3'에서 늘 아침에 일어나 누구보다 빠르게 주변 유적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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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쓸신잡3'에서 김진애 박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등 다섯 '잡학박사'가 그리스 아테네로 지식 여행을 떠났다.
'알쓸신잡3'에 새로 합류한 김진애는 "전보다 삶이 더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게 '알쓸신잡3'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인상 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진애는 어린 자녀를 육아하며 생긴 습관에 대해 말했다. 김진애는 "아이를 볼 때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이가 밥을 먹어야 나도 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진애는 "아기가 잘 때에만 공부를 해야했다. 또 아기가 혼자 신나게 놀 때에만 공부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진애는 "공부가 얼마나 재밌는지 아느냐"고 했다.
육아 시간을 피해 공부를 하기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는 김진애는 이날 '알쓸신잡3'에서 늘 아침에 일어나 누구보다 빠르게 주변 유적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진애|알쓸신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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