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金위원장, 송이버섯 2톤 선물..未상봉이산가족에 드릴것"

양새롬 기자,정상훈 기자 입력 2018. 9. 20.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이 선물한 송이버섯 2톤이 오늘 새벽 5시36분 성남 서울공항에 수송기편으로 도착했다"며 "송이버섯 2톤은 아직까지도 이산의 한을 풀지 못한 미상봉 이산가족들에게 모두 나눠보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선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영찬 靑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9.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정상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했다. 송이버섯은 이산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내외가 북한에 머문 시점에 김 위원장의 선물이 먼저 도착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이 선물한 송이버섯 2톤이 오늘 새벽 5시36분 성남 서울공항에 수송기편으로 도착했다"며 "송이버섯 2톤은 아직까지도 이산의 한을 풀지 못한 미상봉 이산가족들에게 모두 나눠보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특히 고령자를 우선해 4000여명을 선정했고, 각각 송이버섯 약 500g씩을 추석 전에 받아보시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이 "북녘 산천의 향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부모 형제를 그리는 이산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음 좋겠다. 보고픈 가족을 얼싸 안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고 윤 수석이 전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선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한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