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그커플' 조현민♥최설아, 결혼 3년 만 부모됐다..득녀

이우인 2018. 9.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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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개그 커플 조현민·최설아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조현민·최설아는 비밀 연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3년 신혼생활을 즐긴 조현민·최설아는 계획 임신에 성공,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조현민은 TV리포트에 "정말 좋고, 아이를 낳아 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겠더라"라며 "(최설아에게) 할 건 다 했으니 이제 바통을 이어받아 열심히 육아를 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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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대표 개그 커플 조현민·최설아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20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최설아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40분 수원 권선구 수여성병원에서 3.25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조현민·최설아는 비밀 연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3년 신혼생활을 즐긴 조현민·최설아는 계획 임신에 성공,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조현민은 TV리포트에 "정말 좋고, 아이를 낳아 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겠더라"라며 "(최설아에게) 할 건 다 했으니 이제 바통을 이어받아 열심히 육아를 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조현민은 ‘개그야’ ‘미남들의 포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최설아는 MBC 17기 공채로 입사한 미녀 개그우먼이다. 이후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조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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