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두 딸에게 "결혼 하기 전 6개월 동거하고 결정해라"
장혜원 2018. 9. 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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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종진(51·사진)이 두 딸에게 "6개월 동거 후 결혼하라"라고 말하며 독특한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이후 박종진은 자녀인 박민, 박진 자매를 깨운 뒤 서로 안고 뽀뽀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박종진은 지난 6월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소속의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했으나 낙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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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종진(51·사진)이 두 딸에게 "6개월 동거 후 결혼하라"라고 말하며 독특한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진은 아침 일찍 자녀들을 깨웠다. 이후 박종진은 자녀인 박민, 박진 자매를 깨운 뒤 서로 안고 뽀뽀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미선은 박종진에 "딸들에게 성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켰냐"고 물었다.
이에 박종진은 "결혼하기 전에 배우자와 6개월 정도 동거를 하라고 했다"며 "6개월 이전에 헤어지는 부부도 많은데 살아보고 나서 결혼을 한다고 하면 허락을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종진은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진행자 박미선은 "아내와 자녀교육 합의가 된 것이냐"고 묻자 박종진은 "많이 싸웠다. 중학교에 가기 싫다는 딸 민이는 학교에 보내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민이는 중학교를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진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는 것"라며 확고한 자신의 교육 철학을 설명했다. 이어 박종진은 "나중에 친구들을 보고 많이 후회하더라. 그런데 이미 늦었다"라며 "검정고시를 봤고 이후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진은 MBN 출신 언론인이다.
MBN 경제부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디딘 박종진은 정치무 팀장과 국제부장을 역임했다. 채널A 개국 후 경제부장과 앵커를 맡으며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했다. 이후 TV조선으로 이직해 '박종진의 라이브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 박종진은 지난 6월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소속의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에 출마했으나 낙마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tvN'둥지탈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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