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근황,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 후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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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G.NA)가 약 1년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나를 다시 웃게 해줬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와 그의 지인들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9월 13일 이후 약 1년 만에 지나 SNS 올라온 게시물로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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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G.NA)가 약 1년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나를 다시 웃게 해줬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와 그의 지인들 모습이 담겼다. 지나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이어 “#friends #family #GNIS #missyou #loveyou #thankyou #seeyousoon”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9월 13일 이후 약 1년 만에 지나 SNS 올라온 게시물로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컴백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앞서 2016년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당시 법원에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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