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영화 출연 망설이지 않았다'[포토엔HD]

뉴스엔 2018. 9.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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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이가도'(감독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관객과의 대화(GV)가 9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감독과 배우 박지연, 전미선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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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봄이가도'(감독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관객과의 대화(GV)가 9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감독과 배우 박지연, 전미선이 참석했다.

영화 '봄이가도'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죽은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와, 혼자 살아남아 지독한 후유증을 앓는 남자,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남은 흔적에 아파하는 남편 등 총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로 배우 전미선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고등학생 딸을 기다리는 어머니 신애를 연기했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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