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현지기업과 수력발전사업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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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조코 위 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포럼에서 성상록 사장이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관계자들과 '설핀도 VCM & PVC 증설사업'과 '떼놈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떼옴 수력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아체주 떼놈강 일원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지 기업 떼레그라와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 한 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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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조코 위 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포럼에서 성상록 사장이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관계자들과 '설핀도 VCM & PVC 증설사업'과 '떼놈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설핀도 VCM & PVC 증설사업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반뜬주 메락에 위치한 석유화학기업 설핀도 아디우사하의 기존 공장을 증설하는 것으로 금융조달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대금융을 통해 지원한다.

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또 시설현대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 생산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설 및 고도화 공정은 기존 공장은 그대로 운영하면서 새로운 기계장치 및 배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태국에서 2900억원 규모의 방착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동남아에서 증설·고도화 공정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떼옴 수력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아체주 떼놈강 일원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지 기업 떼레그라와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 한 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중부발전, 포스코건설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뽕께루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공동개발협약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4년 조코 위 대통령 취임 이후 전력시설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35GW 규모의 발전소 신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아사히마스 VCM 생산공장을 완벽하게 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핀도 사업도 적극 추진해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만들어 양국 경제협력과 신뢰관계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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