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희' 김숙 "과거 게임중독, 송은이가 정신병원 가라고"[별별TV]

윤성열 기자 2018. 9. 8.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게임에 중독됐던 과거를 털어놨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서는 김숙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과거 게임에 중독됐었다"며 "송은이가 '쟤 정신병원 데려가야겠다'고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의 두문분출했다"라며 "그때는 삶이 하루 24시간이 아니고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잠을 잤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대화의희열' 방송 화면

개그우먼 김숙이 게임에 중독됐던 과거를 털어놨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서는 김숙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과거 게임에 중독됐었다"며 "송은이가 '쟤 정신병원 데려가야겠다'고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의 두문분출했다"라며 "그때는 삶이 하루 24시간이 아니고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잠을 잤다"고 했다.

김숙은 또 "게임에 중독돼서 섭외 전화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며 "그중 한 번은 라디오 생방송 펑크냈던 적도 있다"고 돌아봤다

[관련기사]☞분노 부른 황민 칼치기-음주사고 사망자, 알고봤더니인체표본? 판빙빙 감금설에 장웨이제 사건 '재조명'열애부인→대화공개..엘제이·류화영 그래서?女강제추행·흉기협박 혐의 이서원의 반박수애 "베드신 두려움 없었다"..얼마나 벗었길래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