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부터 신화·NCT드림·박지민·남우현, 대형 가수들 컴백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신화, 엔씨티 드림(NCT DREAM), 박지민, 남우현 등 반가운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무대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방탄 소년단은 '아임 파인(I'm Fine)'과 '아이돌(IDOL)'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그룹 엔씨티 드림은 '위 고 업(WE GO UP)'으로 돌아왔다. 엔씨티 드림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지민 역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신곡 '에이프릴 풀스(APRIL FOOLS)'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주며 무대를 감동으로 채웠다.

'너만 괜찮다면'을 통해 솔로로 돌아온 남우현 또한 달달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신화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그들은 '떠나가지마요'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KIKE THAT)'을 연달아 부르며 성숙한 매력을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은 '한'을 통해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여 환호를 끌어냈다.

이 밖에도 '음악중심'에는 그룹 백퍼센트, 노라조, 엠엑스엠(MXM), 다이아, 임팩트, 에스에프나인(SF9),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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