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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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7일 시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시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정책에 필요한 자문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정부경찰서장, 의정부소방서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시의원, 정신보건전문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자살예방 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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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7일 시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시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정책에 필요한 자문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의정부경찰서장, 의정부소방서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시의원, 정신보건전문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자살예방 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의정부시 자살예방 추진실적, 자살예방사업 계획과 관련해 각 기관의 협업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국가자살예방계획을 토대로 의정부시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자살예방사업의 뿌리가 되는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전광용 의정부보건소장은 “의정부시는 생명존중위원회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정부시의 자살률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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