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만 기다렸다"..대학가 편의점 매출 급증

이서영 기자 2018. 9.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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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이 일제히 개강하면서 대학가 편의점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에 따르면 개강 전후 10일(8월 27일∼9월 5일)간 대학가 주변 198개 점포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직전 동기(8월 13∼22일)간 대비 8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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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의 개강과 함께 대학가 편의점 매출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전국 대학이 일제히 개강하면서 대학가 편의점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에 따르면 개강 전후 10일(8월 27일∼9월 5일)간 대학가 주변 198개 점포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직전 동기(8월 13∼22일)간 대비 8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택배 등 짐을 싸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테이프가 312.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스타킹(224.4%), 세탁·주방세제(204.6%), 화장지(146.6%), 위생용품(113.9%)이 뒤를 이었다.

신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면서, 관련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분석된다.

먹거리로는 식사와 안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요리 카테고리가 146.1%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고,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햄버거·샌드위치(146.1%), 도시락(125.2%), 김밥·주먹밥(119.3%)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판매가 증가하는 초콜릿(105.8%)과 최근 몇 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92.2%)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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