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 서은수 "男손님이 꽃주며 프러포즈..감동받았다"
장아름 기자 2018. 9. 5. 15:57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서은수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은수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당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은수는 "한 아이가 와서 꽃을 줬다. 꽃을 파는 아이인 줄 알고 '안 사요'라고 했는데 어떤 손님이 아이를 통해 전해주라고 해서 감동을 받았다. 한국인이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해서 불쌍해보였나보다. 프러포즈를 받아서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처음에 두 남자가 왔다. 진짜 멋있었다. 남자 두 명이 아무 얘기도 없이 딱 앉아 있다가 음식을 먹고 나갔는데 꼬마한테 꽃을 전달해주라고 하더라. 그 남자들이 정말 멋있더라"고 회상했다.
서은수는 "휴지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셨더라. 전화하라고. 그런데 연락을 못했다"고 웃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서은수 그리고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하며 오는 8일 오후 6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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