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세지 삭제 기능 생긴다.."잘못 보낸 메시지, 이젠 취소 가능!"

2018. 9.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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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이미 보낸 메시지를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 곧 생깁니다.

오늘(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을 도입하기로 최근 확정했습니다.

이미 보낸 메시지라도 상대방이 읽기 전이라면 일정 시간 내 삭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카오는 내일(6일) 예정된 카카오톡 8.0 버전 업데이트에서 이런 내용을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고, 다음 번 업데이트에서 적용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을 넣어달라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지만, 카카오는 서비스 철학과 사용성 등을 고려해 도입을 주저해왔습니다.

네이버의 메신저 '라인'은 이미 지난해 12월 메시지 취소 기능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라인은 당시 일본 사용자 중 83%가 메시지를 잘못 보내 곤혹스러워했던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보안성으로 유명한 메신저 텔레그램도 발송 메시지 취소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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