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무)AIG 참 기특한 상해보험 출시

전종헌 2018. 9.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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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AIG손해보험]
AIG손해보험은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요소를 다각도로 반영하고 상해보험의 필수 보장만을 담은 '(무)AIG 참 기특한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AIG손보의 기존 교통상해 상품에서 일반 상해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보장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신설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리스크인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의 경우 가장 낮은 부상 등급인 14등급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5만원에서 75만원으로 15배 증액했다.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의 보험가입금액은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증액했으며 상해사망 및 80%이상고도후유장해, 깁스치료비 등의 보장을 신설했다.

주계약은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 골절진단의료비, 화상진단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으로는 교통상해사망을 포함한 깁스치료비 최대 50만원, 응급실내원비 최대 5만원, 신주말교통상해사망, 대중교통상해사망 및 고도후유장해시 각각 최대 1억원을 보장하며, 교통상해 80%이상 고도 후유장해시 생활자금을 월 최대 500만원까지 3년간 지급한다.

입원일당 특약은 상해로 입원 시 180일 한도내에서 중환자실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교통상해 입원일당은 최대 3만원을 보장한다.

상품은 만 18~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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