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산 속에서 위치 알려주는 안내판 설치

이헌일 기자 2018. 9.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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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안에 호암산 일대에 국가지점번호를 표기한 '긴급구조용 위치안내판' 20개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긴급상황 발생 때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산, 강변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부여된 고유번호다.

주변에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정보가 없어 구조대가 장소 파악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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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암산에 설치된 위치안내판.(금천구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안에 호암산 일대에 국가지점번호를 표기한 '긴급구조용 위치안내판' 20개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긴급상황 발생 때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산, 강변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부여된 고유번호다. 응급상황 때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한다.

앞서 2일 서울 삼성산 약수터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부상을 당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구조가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 주변에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정보가 없어 구조대가 장소 파악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구는 안내판을 산림 내 배드민턴장 및 약수터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한다. 위험지역을 파악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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