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릉서 '컬처몽땅 짬뽕난장'이 벌어진다

2018. 9.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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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된 9월 초입, 서울 성북구 정릉 한쪽에서 놀이마당이 벌어진다.

이밖에도 건축(최부득), 설치(이경호), 그림(조용화·이해성), 연극(문태수), 시(문형렬) 등 분야별로 여러 문화예술인이 집결한다.

추진위는 2일 "기존의 제도화된 문화예술 행사들이 지닌 천편일률적이며 관제적인 성격과 비활성적인 행태에 반발해 대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놀이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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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몽땅서 미술·무용·건축·연극 등 아우르는 '놀이마당'
'컬처몽땅 짬뽕난장' [컬처몽땅 짬뽕난장 추진위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된 9월 초입, 서울 성북구 정릉 한쪽에서 놀이마당이 벌어진다.

화가 이해성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컬처몽땅에서 7일 오후 열리는 '컬처몽땅 짬뽕난장'이 그것이다.

'짬뽕난장'을 표방한 만큼,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행사들이 어우러진다.

원로 전위미술가 성능경을 비롯해 유지환, 이혁발 등이 퍼포먼스를 하며, 홍신자·오문자·이주희 등 무용가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건축(최부득), 설치(이경호), 그림(조용화·이해성), 연극(문태수), 시(문형렬) 등 분야별로 여러 문화예술인이 집결한다.

추진위는 2일 "기존의 제도화된 문화예술 행사들이 지닌 천편일률적이며 관제적인 성격과 비활성적인 행태에 반발해 대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놀이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체제와 억압에 정한한 마당굿의 의미와 형식을 계승해 한 판의 흐드러진 놀이마당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941-7700.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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