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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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야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까지 포함하면 아시안게임 6번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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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자카르타(인도네시아), 손용호 기자]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박병호가 쐐기 홈런을 폭발했다.
이로써 한국야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까지 포함하면 아시안게임 6번째 금메달. 선동렬 전임 감독 체제에서 첫 우승이기도 하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대표팀이 우승 기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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