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이 만든 '펌핑 치약' 춤..LG생활건강 광고 눈길

김동환 2018. 8. 3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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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페리오 '펌핑 치약'을 출시한 LG생활건강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김준호 등 4인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비자의 공감을 잘 이끌어낸 코믹한 광고로 펌핑 치약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펌핑 치약'의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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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페리오 ‘펌핑 치약’을 출시한 LG생활건강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김준호 등 4인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호 외에 김지민, 박나래 그리고 홍인규 등이 일가족 콘셉트로 등장한 광고는 두 달 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됐으며 현재까지 조회수 수백건을 기록했다.

치약 뚜껑이 열린 채로 방치된 내용의 ‘뚜껑 열린 가족’, 마지막 남은 치약을 짜내려 힘쓰는 김준호를 응원하는 ‘치약은 안 나오고 짜증만 나올 때’ 그리고 ‘중간부터 짠 치약에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소재로 한 영상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비자의 불편함을 한 편의 시트콤으로 재구성했다는 게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왼쪽부터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박나래 그리고 홍인규. LG생활건강 유튜브 공식 채널 영상 캡처.



펌핑 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편리한 타입의 독자적 브랜드며, 치약 뚜껑이 없어져 발생하는 위생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별도의 꽂이 없이 세워놓을 수 있게 용기를 디자인했으며, 칫솔에 치약 찌꺼기가 잘 남지 않고 입안에 상쾌한 향이 빠르게 퍼지는 ‘젤’ 타입 등이 특징이다.

독특한 동작으로 구성된 ‘펌핑 치약 춤’은 광고에 재미를 더한다. 4인방이 직접 안무 구성에 참여했으며, 제품을 쓴 뒤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그 느낌을 그대로 재연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비자의 공감을 잘 이끌어낸 코믹한 광고로 펌핑 치약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펌핑 치약’의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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