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명품 브랜드 뮤즈+전속계약.."라이벌 제품 사용 못한다"

김나영 2018. 8. 30.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배두나가 명품 브랜드 뮤즈가 된 사연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배두나가 루이비통 뮤즈라 해외 나가면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고 하더라. 민망하지만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배두나가 명품 브랜드 뮤즈가 된 사연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국진은 “배두나가 루이비통 뮤즈라 해외 나가면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고 하더라. 민망하지만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배두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두나는 “명품 브랜드 익스클루시브라고 전속계약이 됐다. 그 외 라이벌 브랜드 홍보 말고 딱 거기 것만 대표하는 전속인 거다. 다른 옷은 입으면 안 된다”고 부끄러운 듯 설명했다.

이어 “공식 행사 같은 데서도 전속 브랜드를 입고 일상생활에서도 입게끔 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배두나는 “파리에 도착하면 공항에 차가 와 호텔에 데려다준다. 차에 브랜드명이 써 있다. 호텔에 도착해 그 다음날 패션쇼를 보러 간다. 스위트룸에 들어가면 기분 좋으라고 가방을 하나씩 선물해주고 브랜드 패밀리십이 강해 패밀리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