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입덕' 포인트
'베놈'은 마블 차세대를 책임질 새로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베놈' 측은 '입덕' 포인트를 28일 공개됐다.
#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
'베놈'은 마블 차세대를 책임질 새로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번째 '입덕' 포인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선과 악, 영웅과 악당 중 어느 하나로도 규정할 수 없는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의 등장이다. 베놈이라는 악한 정체성과 끊임 없이 갈등하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의 내적 갈등은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 톰 하디
두 번째 '입덕' 포인트는 실제 베놈 캐릭터의 팬이자, 캐스팅 소식만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통해 마블 팬들의 환호를 받은 톰 하디의 참여다. 톰 하디는 그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젠틀함 뿐만 아니라 마초적이고 야성적인 연기는 물론 1인 2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가 '베놈' 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압도적인 비주얼 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가진 베놈과의 갈등을 통해 선과 악, 혹은 영웅과 악당 사이의 기로에 서 있는 에디 브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볼거리
세 번째 '입덕' 포인트는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중무장한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라는 점이다. 마블 & DC 코믹스의 다양한 솔로 무비 개봉 예정작 중 첫 신호탄을 터트릴 영화 '베놈'은 지금까지의 마블 히어로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해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심비오트라는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디테일은 물론, 베놈이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에서 오는 강렬함이 더해져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심비오트와의 결합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에디 브록이 쏟아내는 강렬한 액션은 눈 돌릴 틈 없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베놈'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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