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시리아] "모든 거리가 붉은 물결.." 뜨거운 베트남 현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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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현지가 또 다시 축제 분위기가 됐다고 베트남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리아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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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현지가 또 다시 축제 분위기가 됐다고 베트남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리아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이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승리, 사상 처음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던 베트남 축구가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자 베트남 현지 역시 또 다시 축제 분위기가 됐다.
이날 베트남 국민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국내 풍경처럼 거리와 체육관 등에서 모여 함께 응원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익스프레스는 “베트남의 역사적인 승리 이후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면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진출과 함께 모든 거리는 붉은 물결로 가득 찼다”고 전했다.
이 매체가 첨부한 동영상에는 베트남의 승리와 4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승리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언론인 징 역시도 “시리아를 꺾고 아시안게임 새 역사를 쓰게 되자 사람들도 축제를 즐겼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베트남은 앞서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꺾은 한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과 베트남의 4강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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