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팬 하우스서 위안부 문제 안 다뤄"
황보연 2018. 8. 26. 22:48
브라질과 영국에 이어 미국에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재팬 하우스'를 연 일본 정부가 이곳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알릴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재팬 하우스' 개관식에서 고노 일본 외무상은 일반적인 문화와 정보 등을 알릴 계획이지만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히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정권은 당초 재팬 하우스를 영토나 과거사 문제를 외국에 홍보하는 해외 거점으로 만들려 했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일본 문화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곳으로 기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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