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인1폰 시대.. 가입자 5000만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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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7월말 기준)가 5000만명을 돌파, 사실상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다.
24일 통신업계와 정보통신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5011만명으로 전월보다 16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11년말 2258만명에서 2012년말 3273만명 등으로 증가했고 2014년말 407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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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723만명서 꾸준히 늘어
최근 증가폭 둔화.. 포화 시각도

스마트폰 가입자(7월말 기준)가 5000만명을 돌파, 사실상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다.
24일 통신업계와 정보통신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이동전화 시장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5011만명으로 전월보다 16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수년간 증가세를 유지해 왔고, 사상 처음 5000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자치부 기준 지난달 총인구수가 518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열린 셈이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11년말 2258만명에서 2012년말 3273만명 등으로 증가했고 2014년말 4070만명에 달했다. 반면 폴더폰 가입자는 2014년말 1214만명에서 2015년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뒤 2016년말 848만명, 작년말 848만명, 지난 6월 677만명 등으로 줄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 포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2012년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폭은 1000만명을 웃돌았지만 2013년엔 479만명으로 급감했고 2014년 318만명, 2016년 275만명, 작년 224만명 등으로 둔화되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율은 전월대비 0.2%(12만명)에 그쳐 2016년 10월 0.1%(5만명) 이후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과거 스마트폰 등장으로 폴더폰 교체 수요가 발생한 것처럼 스마트폰 기능을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단말기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교체 비용 부담과 구·신형 스마트폰 간 기술 격차 축소로 교체 주기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며 "국내 스마트폰 기업들이 저가폰 경쟁 대신 5세대 이동통신(5G)용 폰, 폴더블폰 개발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혁신성으로 승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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