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선우 '코스레코드 기록하며 우승'
박태성 2018. 8.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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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2018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3라운드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배선우(24.삼천리)가 오늘 하루 8언더파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 205타(71-70-64)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나희원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배선우는 보기를 범한 나희원을 파로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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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정선(강원)=박태성기자] 26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5야드)에서 2018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3라운드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배선우(24.삼천리)가 오늘 하루 8언더파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합계 11언더 205타(71-70-64)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나희원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배선우는 보기를 범한 나희원을 파로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배선우가 우승 확정하며 캐디 박기영과 포옹을 하고 있다.
박태성 (photosketc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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