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2 '1번홀 버디로 출발'[포토엔HD]

[강원(정선)=뉴스엔 표명중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3라운드가 8월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김지영2가 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4라운드 경기였으나 태풍 솔릭 영향으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되었다 나희원이 133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고 박지영 138타 2위 남소연이 139타 3위로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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