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정치

문재인 대통령 "소득주도 성장 더욱 강화"..논란 정면돌파

김도원
입력 2018. 8. 26. 00:27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와 양극화 해결을 위해 소득주도 성장과 공정경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한 말입니다.

고용지표 악화 등으로 불거진 경제정책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에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습니다.

역시 화두는 평화와 함께 경제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일자리 등 경제 문제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고용률과 상용 근로자 수 등 전체적으로 보면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는 겁니다.

성장률도 지난 정부보다 나아졌고, 가계 소득도 전반적으로 높아졌으며, 상반기 수출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당원 동지 여러분께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는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인정했습니다.

또,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고,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후 빈곤도 중요한 문제로 꼽았습니다.

이른바 'J 노믹스'의 세 바퀴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필요한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이것이 혁신성장과 함께 포용적 성장을 위한 소득주도 성장과 공정경제가 더욱 다양한 정책수단으로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도 곧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전면에 나서 소득주도 성장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경제 위기론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야당의 반발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경제 지표가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는 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YTN 화제의 뉴스]
학교 복도에서 60대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태국 청년, 손님으로 택시 탔다가 운전하게 된 사연만취 뺑소니범 추격해 검거 도운 롯데 투수"심판에 인사 안 해"…금메달 놓친 김한솔 선수이란전 직전 최용수의 한 마디, 어록이 되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