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LADESH ROHINGYA REFU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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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06970836 Rohingya refugee baby Nur Sadek two years old undergoing treatment at a Medecins Sans Frontieres (MSF) hospital in Teknuf in Cox's Bazar, Bangladesh, 25 August 2018. Reports state that the 25 August 2018, marks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Rohingya crisis. Myanmar launched on 25 August 2017, a military operation in Rakhine State in response to attacks by the Arakan Rohingya Salvation Army (ARSA) on government posts in the region. The army unleashed a large military campaign that drove around 700,000 Rohingya people to flee across the border to Bangladesh. EPA/MONIRUL A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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