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핸드볼, 이란 잡고 준결승행 [아시안게임]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2018. 8.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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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메인 라운드 2조 3차전에서 이란을 34-28로 꺾었다.

한국은 이날 정의경(두산)이 9골, 정수영(하남시청)이 7골 등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뽀끼 찌부부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본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 한국 이현식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승리로 2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조2위로 4강에 합류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그 고비인 준결승에선 1조 1위가 유력한 카타르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카타르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한국을 꺾고 우승한 각오다. 2015년 세계선수권에선 준우승했다. 준결승전은 27일 열린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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