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윤두준, 몇 시간 전까지 일하다가 입대..잘 있어라"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멤버 윤두준의 입대를 응원했다.
용준형은 24일 자신의 SNS에 "뒷모습을 찍기엔 마음이 쉽지가 않아서 옛 사진 하나 꺼내본다"라며 이날 군 입대한 윤두준을 향한 속내를 전했다.
용준형은 "잠 좀 푹 자고 밥도 좀 잘 먹고 축구 너무 많이 하지 말고"라며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온갖 오해와 잘못된 상황들, 넘겨짚는 사람들"이라며 윤두준의 입대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입소 현장에서 윤두준을 배웅한 그는 "그 와중에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일하다가 간 기분을 차마 위로할 수 없어서 그냥 헛소리 농담만 엄청 했네"라며 "들어가기가 무섭게 비가 온다. 우리 인사하고 헤어질 때까지 기다려줬나 보다. 잘 있어라. 곧 보자"고 인사했다.
윤두준은 이날 오후 1시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현장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비롯해 가족들,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했다.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에 출연 중이었던 윤두준은 최근 입영통지서를 받아 갑작스럽게 입대했다. 이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14회로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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