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닭 한마리 사려면 1460만 볼리바르, 미친 베네수엘라
2018. 8. 24. 16:56
[서울신문]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20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새로운 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이 나라의 물가 상승률이 100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베네수엘라의 화폐 볼리바르는 거의 값어치가 없게 됐다. 얼마나 그런지를 가장 실감나게 보여주는 방법을 고민하던 로이터 사진기자 카를로스 가르시아 롤린스는 일상적인 식품이나 휴지 같은 가정용품들과 그것들을 구입할 때 필요한 돈의 양을 한 눈에 보여주기로 마음먹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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