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되는 소득주도성장.. 장하성, 26일 기자간담회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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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소득주도 성장론'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는 26일 일요일 장하성 정책실장이 춘추관을 찾을 예정"이라며 "현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경제운용의 틀 등에 대해 폭넓게 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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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는 26일 일요일 장하성 정책실장이 춘추관을 찾을 예정"이라며 "현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경제운용의 틀 등에 대해 폭넓게 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실장이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던 것이 전부다.
당시 장 실장은 출범 5개월을 맞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향후 운용방향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재벌·금융개혁의 의지와 함께 소득주도 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의 실현을 강조했다.
장 실장이 국내기자 간담회를 통한 언론 접촉면을 늘리기로 한 것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갈등설이 끊이지 않는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최근에는 야권을 중심으로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공세가 거듭되자 직접 설명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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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혁 기자 ehry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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