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부선 변론 피력 "정치 성향 달라도..연락 달라"

연휘선 기자 2018. 8.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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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배우 김부선의 '이재명 스캔들' 변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권력을 등에 업고 김부선 님을 정신이상자, 마약 상습복용자로 몰아 빠져나가려 하는 것 같은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에 불과합니다"라며 사무실을 통한 연락을 촉구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 과거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위 '이재명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의혹을 부인, 김부선은 의혹을 인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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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출석 당시 김부선(왼쪽) 강용석(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배우 김부선의 '이재명 스캔들' 변론 의지를 피력했다.

강용석은 23일 개인 SNS에 김부선의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변론을 희망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김부선 님 제 이름도 거론되는 모양인데 제가 사건 맡겠습니다"라며 "정치적 성향은 비록 다를지 모르지만 사건 처리는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권력을 등에 업고 김부선 님을 정신이상자, 마약 상습복용자로 몰아 빠져나가려 하는 것 같은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에 불과합니다"라며 사무실을 통한 연락을 촉구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 과거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위 '이재명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의혹을 부인, 김부선은 의혹을 인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재명 스캔들'은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에 의해 제기됐다. 이에 선거 직후 바른미래당이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이재명 지사 측은 김영환 전 후보와 김부선을 허위사실 공표로 맞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분당서가 병합해 수사 중이다.

김부선은 22일 오후 분당서에 출석해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조사 의지를 보였으나,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다. 변호인 없이 홀로 출석했던 김부선은 다음 달 10일을 안 넘기고 변호사 입회 하에 고소장까지 만들어 정식으로 진술하겠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조혜인 기자]

강용석|김부선|김부선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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