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강호들 차례로 꺾고 '경기도 3쿠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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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매탄高 김도헌‧초중등부 용인 용천中 김태현 1위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박인수(안양연맹‧국내 58위)가 경기도내 강호들을 물리치고 ‘동두천연맹회장배 제29회 경기도 3쿠션 토너먼트 챌린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영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박인수는 임준혁(광명연맹‧77위)을 상대로 28이닝만에 40:3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공동 3위는 차명종(수원연맹‧101위)과 엄상필(안성시체육회‧21위)이 차지했다.
이로써 박인수는 지난 5월 서울연맹서 안양연맹으로 적을 옮긴 이후 처음 출전한 ‘경기도챌린저’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경기도 강호’ 대열에 합류했다.

결승서 선구로 시작한 박인수는 6이닝째 임준혁에게 하이런 9점을 허용하며 7:14 열세에 몰렸다. 그러나 임준혁이 7~11이닝간 공타에 머무르는 사이 박인수가 10이닝째 4점, 11이닝째 7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23:14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박인수는 줄곧 경기를 리드했고, 임준혁의 추격을 뿌리치며 28이닝째 40:3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승에 앞서 박인수는 256강 노종현(수원‧255위) 상대 승리를 시작으로 128강 조방연(부천연맹‧28위), 64강 서창훈(평택‧15위), 16강 박광열(안양‧56위)을 누른데 이어, 8강과 4강서는 이영훈(성남‧49위)과 차명종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따내는 등 강자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임준혁은 김동석(오산‧216), 엄상필 등을 꺾었으나 박인수에 패하며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대회 고등부서는 수원 매탄고 김도헌이 박형빈(수원 매탄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공동 3위는 강은준(김포 통진고), 김현석(수원 수성방통고)이 차지했다. 초중등부서는 용인 용천중학교의 김태현이 13:10으로 정재인(김포)를 꺾고 1위에 올랐다. 공동 3위는 김제현(수원 서호중)과 조수영(광명 서면초).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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