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박나래 "박소현, 결혼위해 10년째 소속사와 1년 계약 중"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박나래가 박소현이 결혼을 위해 10년째 소속사와 1년 계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팀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개그맨 권재관은 KBS 예능국에서 손금을 잘 보기로 유명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숙과 박나래는 맏언니 박소현을 위해 손금을 봐달라고 말하며 "20대부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와도 10년째 1년 계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재관은 박소현의 손금을 보더니 "결혼선이 있다. 남자가 있는 지는 모르겠고 깊은 게 하나가 있다. 2년 정도 안에 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박소현은 "결혼하게 되면 권재관씨한테 양복을 입게 해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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